[정기수기자] 볼보트럭코리아는 오는 13일까지 전국 6개 지역본부가 선정한 30개 거점지역에서 '신형 FH·FM 시리즈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9일 발표했다.
볼보트럭은 이번 행사를 통해 트럭사업자 고객들을 직접 찾아 나서 신형 모델의 차별화된 성능과 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서울, 강원, 중부, 호남, 대구·경북, 부산·경남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달 아시아·태평양지역을 대표해 한국에서 단독 공개된 신형 FH·FM 시리즈의 카고, 트랙터, 덤프트럭 전 제품라인이 전시될 예정이다.
신형 FH·FM시리즈는 볼보트럭의 최첨단 주행안전시스템, 연료소비 최소화 기술, 볼보 다이나믹 스티어링(VDS) 등 최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볼보트럭은 이밖에 이번 로드쇼 현장에서 고객 휴게공간을 운영해 체험 고객들에게 음료와 다과를 제공하고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시장에서 직접 신차를 둘러보고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전문 영업사원들도 함께 로드쇼에 동행하게 된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이번 로드쇼 행사는 2014년 볼보트럭 신형 시리즈 모델 출시에 맞춰 전국 곳곳의 고객들에게 직접 다가가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볼보 다이나믹 스티어링 등 기술 혁신을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행사관련 일정 및 장소문의는 볼보트럭 고객지원센터(080-038-100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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