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기자]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 컴투스가 급등하고 있다.
9일 오전 11시 현재 컴투스는 전 거래일보다 6.91%(2천950원) 뛰어 4만5천650원에 거래 중이다.
성종화 이트레이드증권 애널리스트는 "컴투스의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47% 늘어난 310억원, 영업이익은 370% 급증한 92억원을 올릴 것"이라며 "자체 개발한 서머너즈워의 순위가 호조세를 띄는 등 3분기부터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이고 쿵푸팻, 타이니월드 등에 대한 기대도 높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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