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파수닷컴(대표 조규곤)이 한국주택금융공사,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공기업과 산하기관에 시큐어코딩 진단도구 '스패로우'를 잇따라 공급했다고 10일 밝혔다.
스패로우는 시맨틱 기반의 최신 정적 분석 기술을 적용한 소스코드 분석 도구이다. 시맨틱(Semantic) 엔진과 신테틱(Syntactic)엔진을 복합 적용해 보안약점 검출력을 높이고 오탐율을 낮췄다.
파수닷컴 장일수 상무는 "스패로우는 현재 조달청 등록을 완료해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한 도입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시장 선점을 통해 하반기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시큐어코딩은 올해부터 20억원 이상의 공공정보화 사업에 의무화된 상태이며 오는 2015년부터는 감리대상 전 사업에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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