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한국정보인증 공인인증서 안전저장 위한 로드맵 공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오는 9월부터 10자리 비밀번호 설정하도록 시스템 업그레이드

[김국배기자] 공인인증서 유출에 대한 근본적 해법 마련을 목표로 한국정보인증(대표 고성학)이 올해말까지의 로드맵을 공개했다.

12일 한국정보인증 발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오는 9월까지 현재 8자리인 비밀번호를 반드시 10자리(특수문자포함)로 설정하도록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11월말까지는 소프트웨어(SW) 방식의 안전저장·이용방법에 대한 기술개발과 표준화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12월 베타테스트를 걸쳐 2015년부터제공한다는 계획. 올해 3분기에는 스마트폰 유심(USIM)칩을 이용한 공인인증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고성학 한국정보인증 대표는 "스마트폰이든 PC든 공인인증서의 안전한 저장과 이용환경의 제공을 목표로 기술적, 제도적 협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한국정보인증 공인인증서 안전저장 위한 로드맵 공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