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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 '제우스' 굿소프트웨어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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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성, 개발생산성 등 향상

[김국배기자] 티맥스소프트(대표 남정곤)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미들웨어 소프트웨어 제품인 '제우스(JEUS) 7'에 대한 굿소프트웨어(GS)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GS인증을 획득한 제우스 7은 '자바 EE 6' 기술로 전체 기능이 구현돼 제품의 유연성 및 경량화, 확장성, 개발생산성 등이 향상됐다. 또한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에 대비해 동적 클러스터링 기능 등이 추가됐다.

남정곤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제우스는 국내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 시장에서 도입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GS 인증 획득을 기반으로 외산 제품과의 경쟁우위를 유지하고 차별화된 기술지원서비스로 시장지배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IDC 보고서에 따르면 티맥스소프트는 지난 2013년 국내 WAS 시장에서 42.1%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에 오른 바 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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