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기자]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데이터로밍 요금 및 영화, 워터파크 등 다양한 할인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부터 영화관, 워터파크에서 문화 생활을 즐기는 나들이 고객까지 휴가 유형에 맞는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LG유플러스는 무제한 데이터로밍 서비스를 이용한 모든 고객에게 멤버십 포인트 5만점을 지급하고, 매달 1천명을 추첨해 무제한 데이터로밍 서비스 3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는 고객은 CGV 영화관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멤버십 포인트를 이용해 5천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서울랜드 야간 자유이용권을 9천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캐리비안베이 30% 및 전국 워터파크 최대 60% 할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 이종서 제휴마케팅팀장은 "여름 휴가 유형에 맞춰 고객들이 멤버십으로 할인 및 추가 포인트를 받을 수 있도록 여러 형태의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멤버십 포인트를 이용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할인 혜택 및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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