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기자] 7.30 재보궐 선거 투표일인 30일 오전 11시 현재 전국 평균 10.1%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전국 15개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지역 288만329명의 유권자 중 28만9천673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5일과 26일 실시된 사전투표율 7.98%를 제외한 수치로, 사전투표를 포함할 경우 전국 평균 투표율은 18.08%다.
현재 서울 동작을의 투표율은 14.2%를 기록 중이다. 전국적으로 보면 전남 순천곡성의 투표율이 16.2%로 가장 높은 반면, 광주 광산을은 6.1%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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