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례기자] 삼성전자는 외국인 등 기관투자자의 배당 확대 압력에도 중간 배당을 전년수준으로 동결시켰다.
31일 삼성전자는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와 우선주 1주당 각각 500원을 배당하는 중간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율은 보통주와 우선주 각각 0.04%와 0.05%이며 배당금 총액은 754억800만 원이다.
최근 외국인 투자자 및 사내유보금 과세 등 배당 확대에 대한 압력이 커졌음에도 전년과 같은 500원 현금 배당을 결정한 셈이다.
[박영례기자] 삼성전자는 외국인 등 기관투자자의 배당 확대 압력에도 중간 배당을 전년수준으로 동결시켰다.
31일 삼성전자는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와 우선주 1주당 각각 500원을 배당하는 중간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율은 보통주와 우선주 각각 0.04%와 0.05%이며 배당금 총액은 754억800만 원이다.
최근 외국인 투자자 및 사내유보금 과세 등 배당 확대에 대한 압력이 커졌음에도 전년과 같은 500원 현금 배당을 결정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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