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특약점에 전횡…아모레퍼시픽 과징금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공정위 시정명령

[박영례기자] 특약점 소속 방문판매원을 다른 특약점이나 직영점으로 일방적으로 이동시킨 아모레퍼시픽이 규제당국으로 부터 과징금을 부과 받았다.

18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으로 아모레퍼시픽에 시정명령을 내리고 과징금 5억원을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2005년부터 최근까지 특약점주의 동의 없이 3천482명의 방문판매원을 다른 특약점이나 직영점으로 이동시켰다.

특약점은 아모레퍼시픽과 계약을 맺고 제품을 구입해 방문판매원에 공급하면, 특약점과 계약을 맺은 방문판매원이 소비자에게 제품을 판매하는 식이다.

아모레퍼시픽이 특약점주와 논의 없이 임의로 방문판매원을 다른 특약점이나 직영점으로 이동시키는 등 거래상 우월적 지위를 남용했다는 게 공정위측 판단이다.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특약점에 전횡…아모레퍼시픽 과징금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