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대한상의 "한가위 선물은 진도 특산물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71개 지방상의와 '진도 특산물' 캠페인 전개

[정기수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71개 상공회의소와 함께 진도경제 활성화를 위한 '진도 특산품으로 한가위 선물하기' 캠페인을 벌인다고 19일 발표했다.

대한상의는 전국 15만 회원기업에 공문을 보내 "진도는 전복, 멸치, 미역 등 수산물은 물론 구기자, 울금, 검정쌀 등 농산물도 품질이 좋고 값도 싸다"며 "올해 추석 선물은 진도산 특산물을 구입해 세월호 참사 이후 농수산물 판매부진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진도 군민에 온기를 불어 넣어달라"고 호소했다.

아울러 "5일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기간 진도 지역에 관광명소로 이름난 신비의 바닷길, 세방낙조, 호국유적지 남도진성, 백조도래지 등을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전국 상공인이 동참하는 이번 캠페인이 침체된 진도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다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도경제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회원기업의 참여를 독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상의는 지난 2011년부터 전국상공회의소와 함께 내수경기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내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명절맞이 우리고장 특산품 보내기', '여수엑스포,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방문하기', '우리 직장 인근 음식점 이용하기', '기업회의 및 연수 국내에서 개최하기' 캠페인 등을 전개해 오고 있다.

정기수기자 guyer73@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대한상의 "한가위 선물은 진도 특산물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