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례기자] 20일 CJ제일제당은 추석을 맞아 실용적인 이색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알래스카 연어와 백설 파스타 소스 등으로 구성된 '연어 파스타 세트'를 비롯해 5가지 색 면을 담은 '제일제면소 오색수면세트' 해찬들 명품시골된장과 해찬들 약고추장으로 구성된 '해찬들 명품장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아울러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와 발사믹 식초로 구성된 '올리브유 발사믹 식초 세트', 한뿌리 백수오 세트 등이다.
이들 5가지 선물세트는 유통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수년간 소비자들의 선물세트 선호도나 구매 패턴 등을 분석해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춰 기획한 것으로 홈플러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전통 선물세트 스팸 역시 '스팸 팔각 선물세트'로 특별하게 구성했다. 사각형 모양의 일반 선물세트와 달리 팔각형으로 선물세트를 포장한 게 특징. 지난 2009년 첫 선보였다.
출시 당시 색다른 형태의 모습과 구성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고, 올해 추석에 제품 구성을 새롭게 해 5년 만에 재 출시했다. 스팸 팔각 선물세트는 코스트코에서 구매 할 수 있다.
또 30일까지 CJ제일제당 홈페이지(www.cj.co.kr) 내 이벤트 페이지에 친척, 지인에게 진심이 담긴 감사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선물세트와 함께 감사 메시지를 함께 전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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