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택배 알림 문자 스미싱, 반갑다고 누르다간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추석선물 확인 문자 주의…악성코드 스마프폰에 설치

[김영리기자] 추석을 앞두고 택배 알림 문자 스미싱이 급증, 네티즌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19일 앱 개발 벤처 기업 스윗트래커는 "택배업체를 사칭한 문자를 보내 스마트폰에 악성 코드를 심는 수법의 스미싱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해당 스미싱은 택배 업체를 사칭한 메시지로 스마트폰에 악성 코드를 심는 것이다. 메시지에 첨부된 링크를 무심코 누르면 휴대폰에 가자 앱이 설치돼 해킹을 당하는 방식이다.

가짜 앱은 '스마트택배' 앱을 사칭한 악성코드이며, 실수로 앱을 다운로드한 경우 기기를 초기화해 앱을 완전히 삭제해야 한다.

또 스미싱으로 의심되는 택배 알림 문자를 받으면 웹사이트 링크를 클릭하지 않고 바로 삭제하는 것이 좋다.

네티즌들은 "나도 얼마 전에 받았는데. 안 누르길 잘했네", "택배 기다리는 마음에 무심코 눌렀다간 큰일나겠네", "점점 갈수록 스미싱 진화하는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영리기자 miracle@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택배 알림 문자 스미싱, 반갑다고 누르다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