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기자] 엔씨소프트가 중국에서 게임 매출이 감소하고 있다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약세다.
15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3.83%(5천500원) 떨어져 13만8천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성종화 이트레이드증권 애널리스트는 "블레이드앤소울 중국이 지난 4월부터 트래픽이 급감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중국 로열티 매출도 지난 1분기 350억원 정도에서 2분기 약 155억원으로 50% 이상 급감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길드워2 중국과 와일드스타 북미·유럽 등도 상용화 시기인 지난 2분기 반짝 매출 기여 후 3분기 이후부터는 감소세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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