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연기자]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서머너즈 워: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워)'가 출시 100일이 지난 현재 전세계 일일 게임 이용자수(DAU)가 최대 120만 명을 넘어섰다고 16일 발표했다.
서머너즈 워는 지난 13일 기준으로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마카오 1위, 중국 22위, 일본 32위를 기록했으며 싱가폴, 태국, 홍콩, 베트남 등에서도 매출 상위 10권 내를 기록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의 매출 순위에서는 캐나다 5위, 미국 17위를 달성하고, 멕시코, 브라질, 뉴질랜드, 네덜란드, 호주 등에서는 상위 10위에 올랐다.
컴투스는 그동안 해외 법인들을 중심으로 ▲글로벌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 관리 ▲국가별 이용자 플레이 패턴 분석 및 대응 ▲영향력 있는 현지 게임 매체와의 협업 ▲온오프라인 홍보 프로모션 등 운영 및 마케팅에 적극 힘써왔다.
컴투스 게임제작본부 이주환 상무는 "서머너즈 워는 해외 진출 시점부터 글로벌 서비스 100일이 지난 지금까지 안정적인 성과를 유지하며 장기 흥행작으로서의 발판을 탄탄히 다졌다"며 "앞으로 롱런하는 글로벌 RPG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