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포티넷이 새로운 한국지사장으로 조현제 씨를 임명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조현제 신임 지사장은 앞으로 포티넷의 국내 활동을 이끌며 사업 확장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금융·공공기관, 통신·대기업 시장을 공략하는 동시에 총판 업체과 관계도 우선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그는 인베이테크놀로지스 이전에는 체크포인트 국내 지사장을 지냈고 브리티시텔레콤, 화웨이쓰리콤코리아에서 영업 부문 주요 임원을 맡은 바 있다.
조현제 신임 지사장은 "사이버 위협이 나날이 증대해가는 이러한 시기에 글로벌 네트워크 보안업체 포티넷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라며 "영업, 채널, 사업 운영 부문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포티넷이 국내 엔터프라이즈 영역을 주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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