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경기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서근우)은 총 2천2억원의 채권담보부증권(CBO)을 오는 25일 발행한다.
이 가운데 1천240억원은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보가 '신보형 강소기업'으로 선정한 73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나머지 762억원은 건설사 P-CBO(신규발행 채권 담보부증권) 42개 및 특별차환 대기업 2곳에 차환자금으로 쓰인다.
이로써 신보는 금년 들어 총 1천323개 기업에 2조 3천694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게 된다.
신보는 신보형 강소기업 중에서 신보스타기업 등에는 0.4%p, 수출기업, 중견도약기업 등에는 0.3%p의 금리를 각각 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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