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매일유업이 홈플러스와 함께 진행한 '스마일 가족사진 캠페인'의 기부금을 위탁가정 활동에 지원한다고 26일 발표했다.
고객의 상품구매로 모금된 금액은 홈플러스 e파란재단으로 기부된다. 이 기부금으로 원주, 대구, 경주, 울산 등 6개 지역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 선발한 위탁가정에 가족사진을 촬영해 주고 액자를 제작해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 촬영은 각 지역 스튜디오의 재능 기부를 받아 진행된다.
한편 매일유업은 특수분유 생산, 다문화 지원사업, 장학지원사업 등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후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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