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신세계 본점 럭셔리 남성관이 26일 프리 오픈을 통해 새단장한 모습을 먼저 공개한다.
신세계 본점 럭셔리 남성관은 지난 7월 국내 최고의 남성관을 선보인다는 계획으로 착공에 들어가 3개월에 걸친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이번에 선보이게 됐다.
이곳에는 브리오니, 발렌티노, 톰브라운, 몽클레르, 골든구스, 볼리올리, 에르메네질도 제냐, 벨루티, 페라가모, 꼬르넬리아니, 분더샵 등 전 세계 유명 럭셔리 남성 브랜드로 구성됐다. 특히 골든구스와 몽클레르는 각각 전 세계 최초, 국내 최초로 이곳에 남성 매장이 들어선다.
또 몽클레르 감므블루와 톰 브라운 콜라보레이션 라인, 벨루티 컴포트화, 발렌티노 스터드 스니커즈 등 신세계 본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상품들도 다양하게 소개된다.
신세계 본점 럭셔리 남성관에서는 프리 오픈을 기념해 남성들의 취미와 취향까지 고려한 럭셔리 사은품도 준비했다.
프리오픈 첫날인 26일부터 30일까지 당일 30·60·100만 원 이상 구매 시 데스크 매트 세트, 파버 카스텔 만년필, 콜로닐 슈트리 세트 등 럭셔리 사은품을 선착순 한정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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