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소니코리아는 하이엔드 헤드폰·이어폰 MDR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유희열과 아이유를 발탁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소니는 유희열과 아이유가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실력과 음악성을 인정 받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MDR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소니코리아는 지난 2012년 가수 싸이를 비롯해 타이거 JK와 윤미래를 모델로 발탁했고, 2013년에는 스튜디오 원음에 가까운 고해상도 음원을 지원하는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제품을 출시하면서 리쌍과 김예림을 기용하기도 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새 광고모델과 함께 진행될 2014 MDR 캠페인을 통해 음향기기 시장을 선도하겠다"며 "음악에 대한 깊이 있는 철학과 최고의 기술력을 많은 소비자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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