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광석기자] 폭스바겐코리아(대표 토마스 쿨)는 1일부터 한 달간 무상 보증기간이 만료된 차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 및 유상 수리비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날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14 폭스바겐 에버그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캠페인은 전국 28개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매년 보증기간이 만료된 고객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해 왔다.
올해는 2011년 10월 1일 이전 전국 폭스바겐 공식 딜러를 통해 신차를 구입해 3년의 보증기간이 지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고객은 사전예약 후 가까운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엔진 룸 내 각종벨트와 브레이크 디스크 및 패드,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등 안전운전에 필요한 13가지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타이어 및 보험수리를 제외한 유상수리 이용 고객에게는 지난 2013년보다 5% 증가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토마스 쿨 사장은 "명차가 지닌 가치와 운전의 즐거움을 오랜 시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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