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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표 FPS가 온다…'MXM' 첫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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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부터 9일까지 진행…태그전투 시스템 등 눈길

[류세나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오는 9일까지 신작 온라인게임 '마스터엑스마스터(MXM)'에 대한 첫번째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2일 엔씨소프트 발표에 따르면 'MXM'은 엔씨소프트가 만든 첫번째 슈팅(FPS) 장르의 타이틀로 빠른 전투, 타격감, 태그(Tag)를 입력해 전투를 벌이는 시스템을 특징으로 한다.

테스터로 선정된 이용자들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16개의 마스터 ▲3가지 모드의 PvP ▲5가지 테마의 PvE ▲3가지 종목의 미니게임(달리기, 탄막피하기, 줄넘기)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테스터로 당첨되지 않은 이용자도 'MXM CBT PC방'으로 지정된 서울, 경기 지역의 주요 PC방 10곳에서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류세나기자 cream5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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