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세나기자] 엔씨소프트는 오는 23일과 26일로 예정돼 있는 자사의 오프라인 e스포츠대회 '블레이드 & 소울 비무제(블소 비무제)' 16강 1,2회차 티켓이 판매 시작 1분만에 매진됐다고 21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0일 오후 7시부터 '블소 비무제' 한국 최강자전 16강 1,2회차 티켓을 판매, 1회차 100석, 2회차 200석 등 총 300석이 1분만에 매진됐다.
지난 14일 한정 판매한 16강전(100석), 결승전(600석) 티켓 또한 4분만에 매진된 바 있다.
앞으로 9경기의 예매가 예정돼 있고 예매 가능한 잔여 좌석은 결승전을 포함해 6천800여 석이다. 경기 별 예매 일자는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블소 비무제 본선 16강 첫 경기는 23일 오후 7시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며, 현장 관람객에게는 신규의상 '연정(한국 최강자전)', '용호(한중최강자전)' 등의 아이템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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