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양귀성, 소태환)은 오는 28일부터 신작 역할수행게임(RPG) '몬스터샷 for Kakao'(이하 몬스터샷)를 정식 서비스한다고 27일 발표했다.
몬스터샷은 발사대를 이용해 각도를 맞추고 자신의 몬스터를 손으로 당겼다 놓는 '슬링샷' 장르에 몬스터 수집, 육성 전투 등 RPG 요소를 결합한 게임이다. 한 달 전 진행한 사전예약 이벤트에 10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몰린 기대작이기도 하다.
이 게임을 개발한 펀터스퀘어는 네시삼십삼분의 자체 스튜디오로 앞서 '에픽크로니클', '에픽하츠', '활 for Kakao' 등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네시삼십삼분은 몬스터샷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3성 등급 몬스터 '눈 먼 세이드'를 지급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는 이용자중 3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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