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가죽 전문 브랜드 컬러즈(Colorz, www.ecolorz.com)가 미국과 국내 동시 론칭한다.
패션 브랜드 파스크(대표 박상국)는 미국의 디자이너 디나 솔리먼(Dinna Soliman)과의 협업해 가죽패션 브랜드 컬러즈를 국내 론칭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컬러즈는 디나 솔리먼의 트렌디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을 담은 가죽 전문 브랜드로 온라인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온라인 쇼핑몰 론칭과 함께 선보인 FW신제품은 남성용·여성용 라이더 재킷을 비롯, 코트, 무스탕 등이며, 아우터 뿐만 아니라 팬츠나 스커트, 액세서리 등까지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
세계 패션 중심지 뉴욕 7번가에 본사를 둔 파스크는 뉴욕의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인 E & j 및 ALICE & OLIVIA의 가죽제품 공동 개발사이자 가죽 전문 업체다. 가죽 제품 생산과 디자인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죽 전문 브랜드 컬러즈를 국내와 미국 동시 론칭,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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