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 어반 아웃도어 다운재킷 '베오른'을 출시한다고 3일 발표했다.
'베오른'은 캐주얼한 야상 스타일로 제작해 아웃도어룩 뿐 아니라 일상생활 속 데일리룩, 정장과 함께 입는 비즈니스룩으로 활용하기 좋다. 남성용 재킷의 경우 전면에 큼직한 4개의 아웃포켓을 마련해 패션성을 높였으며 팔 부분에 유럽 국기 패치를 적용해 아이더 본연의 유러피언 감성을 강조했다. 여성용 재킷의 경우 가슴에 덮개 처리를 한 포켓을 장착해 깔끔함을 더했다.
겉감에 아이더와 고어코리아가 함께 개발한 독점 윈드스토퍼 소재를 적용해 아웃도어와 도심의 매서운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준다. 후드는 탈부착 가능하며 가장자리에 리얼 라쿤퍼를 부착했준다. 남성용 색상은 다크그린(Dark Green), 레드(Red), 로얄블루(Royal Blue), 블랙(Black) 4가지며 가격은 59만원. 여성용 색상은 카멜(Camel), 레드(Red), 플럼(Plum) 3가지며 가격은 5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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