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훈기자]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이원복 신임 원장이 취임사를 통해 조직문화 혁신과 품질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강조했다.
3일 이원복 원장은 "조직 문화 혁신과 직원 중심 경영 그리고, 품질경영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명실상부한 국내·외 최고 수준의 시험인증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원복 신임 원장은 지난 1978년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전신인 한국기계연구소에 입사해 중소기업 지원업무를 시작, 생산기술시험원부설 품질평가센터 기획실장과 산업기술시험평가연구소 감사실장,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연구위원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원장 임기는 3년으로 1년 더 연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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