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NH투자증권(가칭), 부사장 2인 체제 운영키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김홍모 NH證 총괄부사장 및 정영채 우리證 전무 내정

[이혜경기자] 올 연말 통합을 앞두고 있는 NH투자증권(가칭, 사장내정자 김원규)은 10일 원활한 조직 통합을 위해 부사장 체제로 통합증권사를 운영하겠다고 발표했다.

통합증권사의 부사장은 2인 체제로 운영한다. 김홍무 현 NH농협증권 총괄 부사장과 정영채 현 우리투자증권 IB사업부대표(전무)가 통합증권사의 부사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이들은 통합증권사의 조속한 조직통합과 안정적인 화합을 위해 전문성과 경험을 겸비한 인물들로, 선임 후 이사회를 거쳐 승인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홍무 NH농협증권 총괄부사장은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30여 년간 농협중앙회 및 농협은행, NH농협증권 등을 두루 거친 정통 농협맨이다.

정영채 우리투자증권 IB사업부 대표는 26년 경력의 정통 증권맨으로, 2005년부터 우리투자증권 IB사업부를 맡았다.

한편, NH투자증권(옛 우리투자증권+NH농협증권)은 지난 10월 29일 농협중앙회 브랜드위원회 승인을 거쳐 통합 증권사명을 NH투자증권으로 확정한 바 있다.

이혜경기자 vixe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NH투자증권(가칭), 부사장 2인 체제 운영키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