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훈기자] 슈프리마(대표 이재원)는 12일 전 세계 주요 파트너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슈프리마 글로벌 파트너 프로그램(SGPP, Suprema Global Partner Program) 2014' 행사를 부산에서 가졌다.
SGPP는 슈프리마와 파트너사들이 매년 개최하고 있는 글로벌 파트너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올해는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오는 13일까지 열린다.
슈프리마는 SGPP 2014를 통해 최신 버전의 자사 제품 포트폴리오를 공개하고 향후 개발 예정인 기술과 신제품을 발표한다.
특히, 최근 핀테크 등 스마트폰에 바이오인식 기술이 적용되면서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주요 파트너사들과 함께 관련 기술에 대한 특별 토론회도 진행한다.
이재원 슈프리마 대표는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와 같은 기술의 발전은 결국 플랫폼의 진화라 할 수 있다"며 "플랫폼의 변화는 융합, 연결 그리고 용이함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지향하며 다양한 산업 플랫폼의 개발로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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