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신작 '윈드소울' 출시 임박

[문영수기자] 인기 모바일게임 '윈드러너' 시리즈의 최신작 '윈드소울' 출시가 임박했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조이맥스(대표 장현국)에서 개발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윈드소울 for Kakao'(이하 윈드소울) 사전 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윈드소울 사전 등록 프로모션은 13일부터 게임 출시 전까지 진행된다. 회사 측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 윈드소울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출시를 위한 마지막 점검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윈드소울은 어둠술사 '이브람'의 야망을 저지하려는 '윈드러너'들의 모험을 담은 모바일 RPG로, 유명 모바일게임 윈드러너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길형 조이맥스 부사장은 "윈드러너의 또 다른 도전, 윈드소울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