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키스미(Kiss Me)는 '제2회 착한 키스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12월 31일까지 키스미 히로인 메이크 제품을 구매 시 제품 1개 당 100원을 자동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모아진 후원금은 사랑의 열매 내 의료지원 사업 중 하나인 '희귀난치성 질환 학생 의료비 지원 사업'에 기부, 소외 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키스미는 온∙오프라인 동시 캠페인을 실시하고 키스미 제품을 구매할 경우 특별 사은품을 증정하는 것은 물론, 추가로 할인 판매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올리브영, 왓슨, 분스, 롭스 등 오프라인 매장 및 G마켓, 11번가, GS SHOP, 롯데아이몰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연말까지 진행된다.
한편 지난 해 '제 1회 착한 키스미 캠페인'을 통해 모은 후원금 2천534만1천300원은 사랑의 열매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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