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이베이코리아가 지난 16일 본사에서 스타트업 지원기관인 스타트업얼라이언스 및 청소년창업가정신 교육기관 OEC(앙트십 학교)와 공동으로 고교생을 대상으로 '해외수출창업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스타트업얼라이언스-OEC가 정기 진행하는 청소년창업가정신 교육이다. 이베이코리아는 온라인 해외수출 적합 상품 선정을 주제로 오후 12시 30분부터 5시간여 동안 고등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참여 학생들은 해외 수출 아이템 선정 미션 수행 등 해외수출 창업 가능성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선린인터넷고등학교 팀은 호주에 바비큐 구이 세트를 판매한다는 사업 계획을 발표해 1등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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