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훈기자] 새로텍(대표 박상인)이 24일 SATA3 6기가(G), UASP(USB Attached SCSI Protocol), USB 3.0 등을 지원하는 초고속 2베이 도킹 스테이션 '듀플리게이터 프로(모델명 DP-20U3-6G)'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듀플리게이터 프로는 2.5인치 및 3.5인치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와 솔리드스테이트 드라이브(SSD) 모두 지원하는 도킹 스테이션이다.
이는 경쟁사의 SATA2 3G 도킹 스테이션 제품 대비 최대 102% 빠른 속도다.
외장하드로 활용할 경우에는 최대 6테라바이트(TB) HDD까지 지원, 별도의 설치 드라이버 없이 PC와 연결만으로 자동인식되는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과 PC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도 제품을 자유롭게 연결, 제거할 수 있는 핫스왑 기능을 제공한다.
출고가는 3만9천으로, 새로텍 쇼핑몰(shop.sarotech.com)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