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미기자] 판도라TV(대표 김경익)는 KM플레이어 모바일 앱이 출시 8개월 만에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해 구글플레이 '2014 최고의 앱 베스트 30'에 선정됐다고 3일 발표했다.
지난 3월 출시된 KM플레이어 앱은 어떤 포맷의 동영상이라도 인코딩 과정 없이 편리하게 재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사용자 환경(UI)을 직관적이고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변경하고 자막 찾기, 싱크 조절 기능 등을 추가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구글플레이 '2014년 최고의 앱 베스트 30'에는 KM플레이어를 비롯해 플립보드, 텔레그램 등 다양한 장르의 앱들이 포함됐다.
판도라TV 이장원 상무는 "KM플레이어 앱은 국내를 비롯해 러시아, 중국 등 해외에서 높은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플레이어로써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