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세나기자]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트롤게임즈(대표 양기범)가 개발한 모바일 RPG '가디언헌터'를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8일 발표했다.
'가디언헌터'는 260여종의 가디언을 수집하고 스킬 및 장비 강화, 대전에서의 승리를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켜 나가는 게임이다.
오픈 버전에서는 총 4개 지역, 40개 스테이지가 공개됐으며 각 스테이지는 노말, 하드, 엘리트 세가지 난이도를 제공한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며 즐기는 모험 외에도 친구들과의 랭킹경쟁이 가능한 무한던전, 다른 이용자들과 대전하는 아레나, 가디언에 장착시킬 룬을 얻을 수 있는 보스레이드 등의 콘텐츠가 준비됐다.
NHN엔터테인먼트 유영욱 게임사업2부장은 "'가디언헌터'는 선출시된 일본 애플 앱스토어 무료앱 1위를 기록하는 등 일본시장에서 이미 게임성을 검증을 받았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만한 그래픽까지 갖추고 있어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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