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한국GM, 크루즈 및 올란도 등 10만여대 리콜하나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브레이크호스 누유 발생 가능성… 국토부와 일정 조율중

[안광석기자] 한국GM(대표 세르지오 호샤)이 올해 상반기 중 크루즈 및 올란도, 라세티 프리미어 등 3개 차종 10만여대를 시정조치(리콜)한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현재 이들 모델의 브레이크호스에서 누유가 발생, 제동성능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발견돼 한국GM 측과 구체적인 일정을 합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리콜 대상은 지난 2008년 10월 13일부터 2011년 5월 24일 생산된 3개 차종 9만9천985대다. 크루즈와 이전 모델인 라세티 프리미어가 9만5천480대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올란도는 4천505대다.

한국GM은 리콜 전 사고예방을 위해 결함현상과 주의사항이 포함된 안내문을 차량 소유자에게 발송할 예정이다.

안광석기자 hovus@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한국GM, 크루즈 및 올란도 등 10만여대 리콜하나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