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사용자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보았을 이름, JSB 그룹이다.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는 JSB 그룹은 미국의 green smoke, 이탈리아의 Blue 등 전자담배 공식 제조사로 이번에 한국에 진출했다는 소식이다.
JSB 그룹과 한국의 자이언트바바(Giantbaba)는 공동으로 기획/개발하고 1년 여 동안 테스트 한 전자담배 Lipin(루팡시리즈)을 출시했다.
모든 전자담배는 입이 닿아야 하는 특성 상 위생에 민감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에 루팡 시리즈는 자동으로 특허 살균이 되도록 제작, 위생 문제를 해결했다.
'LUPIN', 'LUPIN–V'는 팁과 무화기, 버튼 및 배터리로 구성되고 'LUPIN-P'는 팁과 무화기, 버튼 및 배터리에 펜 커버가 더해진 구성이다.
액상을 넣는 공간은 여타 제품의 2배인 3ml에 달하고, 무화량도 풍부하다. 액상 역시 화학적 니코틴을 배제하고 담뱃잎을 증기로 쪄서 추출하는 방식을 활용해 담배에서 전자담배로 바꾸었을 때 거부감이 덜하다. 특히 니코틴은 운남지역의 최고급 순수 담배잎으로 만들어진다.
루팡 시리즈는 전세계 동시 장악을 위해 JSB 그룹 전체가 기획한 특별한 시리즈이다. 초강도 스테인레스스틸로 만들어져 디자인적인 아름다움은 물론 간단한 사용감을 구현하고, 고장의 염려까지 덜었다.
이러한 루팡 시리즈의 한국 공식 독점 수입원 자이언트바바 정윤식 대표는 "담뱃값 인상 탓에 금연을 계획하고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애연가들이 많은 것으로 안다. 새해에 전자담배의 트렌드를 지배할 명작을 소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그 가치를 소비자에게 직접 평가받겠다고 말했다.
이어 "루팡 시리즈를 포함한 모든 전자담배는 금단하기 위해 니코틴 패치, 껌처럼 니코틴이 포함이 돼 있다. 안전한 제품을 만들고 소개하는 것과 함께 청소년들이 접근하지 않도록 신경쓰는 것 또한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전자담배 루팡 시리즈에 대한 상세 안내 및 구입은 자이언트바바 홈페이지(www.giantbaba.co.kr)와 전화를 통하면 된다.
/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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