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세나기자] 넷마블게임즈가 2015년 첫 온라인게임 '엘로아'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하며 상용화에 시동을 건다.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20일 오후 3시부터 PC온라인 신작 '엘로아(개발 엔픽소프트)'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엔픽소프트(대표 최일돈)가 개발한 엘로아는 화려한 판타지 컨셉에 강렬한 액션과 방대한 콘텐츠를 갖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로 절대영웅 캐릭터 '엘리트로드'를 통한 화려한 액션, 빠르고 쉬운 레벨업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직관적인 조작과 3가지 클래스로 실시간으로 바꿀 수 있는 태세변환을 통해 화려하고 전략적인 액션을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공개서비스에서는 다양한 미션을 완료하면서 보스 몬스터들을 공략해야 하는 대규모 사냥터 '약탈자의 소굴'과 고도의 전략과 강력한 컨트롤을 요구하는 1대1 전장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넷마블 백영훈 사업총괄은 "지난해 11월 진행한 파이널테스트를 통해 엘로아만의 호쾌한 액션성과 높은 완성도를 입증한 만큼 이용자들에게 한층 수준 높은 재미 선사할 것"이라며 "엘로아를 반드시 성공적으로 서비스해 2015년 넷마블의 PC온라인 전성시대를 다시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엘로아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지정된 레벨 달성∙엘리트로드 달성∙피의격전지 미션 달성 등 주어지는 미션을 완료할 때마다 다채로운 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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