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레이븐'을 2월 말 출시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에스티플레이(대표 유석호)가 개발한 레이븐은 고품질 그래픽과 온라인 게임 수준의 방대한 콘텐츠를 보유한 액션 RPG로 지난 해 6월 기자간담회를 통해 첫 선보인 바 있다. 무기별 고유의 애니메이션을 적용한 점이 이 게임의 특징이다.
회사 측은 2월 말 레이븐 출시를 앞두고 게임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영상∙이미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넷마블게임즈 박영재 본부장은 "이용자들의 오랜 기다림과 기대가 헛되지 않도록 한층 진화한 액션의 재미를 선사하고자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며 "대대적인 마케팅도 준비하고 있으니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게임즈가 레이븐과 함께 발표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크로노블레이드'는 1분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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