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새 예능 '투명인간'팀이 KTH(대표 오세영)에 웃음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TV 투명인간에는 KTH편이 소개되어 직원들과 강호동, 하하, 김범수 등 6명의 MC를 비롯한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 소유 간의 예능 대결이 펼쳐졌다.
투명인간은 고된 업무와 무료한 일상이 반복되는 직장인들을 찾아가 연예인과 직장인간의 게임을 통해 특별한 하루를 선사하는 콘셉트의 KBS 새 예능 프로그램이다.
KTH는 촬영이 진행된 하룻동안 전직원이 즐겁게 방송에 참여하며 연예인과 한바탕 웃고 즐기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6명의 MC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씨스타의 효린, 소유가 KTH의 직원 7명과 휴가권을 걸고 치열한 게임을 펼쳤다.
메인 MC 강호동은 리코오더를 활용하여 신입직원을 공략했고, 하하는 특유의 예능감으로 직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효린과 소유는 등장 만으로 남자 직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사무실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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