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경기자] 코스닥지수가 6년 7개월 만에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코스닥 시가총액은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3일 코스닥지수는 589.31을 기록하며 6년 7개월래 최고치를 나타냈다. 직전 최고치는 2008년 6월30일의 590.19였다.
코스닥 시가총액의 사상 최고 기록도 또다시 바뀌었다. 이날 코스닥 시총은 156조1천억원으로 집계돼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전년 대비 13조원이 늘어난 것이다. 코스닥 시총은 지난 20일과 21일에도 연달아 최고기록을 새로 쓴 데 이어 23일 재차 기록을 바꿨다.
1월 일평균 거래대금은2조 7천200억원으로 연간기준 사상최고치를 보였다. 전년 대비 8천억원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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