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안랩(대표 권치중)이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용 백신 소프트웨어(SW) 'V3 모바일 3.0'을 일본에 출시했다.
28일 안랩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일본 구글플레이와 스마트폰 영업점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3년 라이선스 기준 4천500엔(한화 약 4만5천원)이다.
V3 모바일 3.0은 안드로이드 악성코드 탐지기능을 제공할 뿐 아니라 악성코드 유입단계별 보안, 엔진 자동·예약 업데이트 등 보안검사 성능을 강화했으며 앱 잠금, 프라이버시 클리너, 개인정보 어드바이저(advisor) 등 사생활 보호기능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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