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S6에 탑재할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수급에 차질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발열 논란이 있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대신 자사 엑시노스 AP를 탑재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박진영 상무는 29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차기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AP를 비롯해 기타 부품 수급은 큰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AP 공급사 관련 질문은 타사 관련 내용이라 언급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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