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훈기자] 엔비디아 코리아(대표 이용덕, 이하 엔비디아)가 오는 6일 개최되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하스스톤 1주년 와글와글 하스스톤'에서 쉴드 태블릿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발표했다.
블리자드의 '하스스톤 : 워크래프트의 영웅들' 출시 1주년 기념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서울 명동에 있는 카페 드롭탑에서 오후 6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엔비디아 측은 자사 쉴드 태블릿을 통해 참가자들이 더욱 쉽게 하스스톤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으로, 현장은 게임을 처음 접하는 참가자들을 위한 '초보존', 전설 등급의 플레이어가 참자들의 덱을 상담해 주는 '여관주인의 상담소'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 하스스톤 마니아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기욤 패트리와 줄리안 퀸타르트 등과 대결할 수 있는 이벤트 경기도 마련돼 있다.
한편, 엔비디아는 1등 당첨자 한 명에게 400만 원 상당의 해외여행 상품권을 증정하는 '쉴 틈 없이 터지는 드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다음 달 15일까지 쉴드 태블릿 구매 후, 엔비디아 이벤트 페이지(www.nvidiaevent.co.kr/st8newyear)에 접속해 응모하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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