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제1야당 대표로 돌아온 문재인 "朴 정권에 경고"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민주주의와 서민경제 파탄내면 전면전 시작할 것"

[채송무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신임 당대표가 첫 일성으로 박근혜 정권에 목소리를 높였다.

문 신임 당대표는 8일 전당대회에서 당선이 확정된 이후 수락연설을 통해 "박근혜 정권에 경고한다. 민주주의와 서민경제를 계속 파탄낸다면 저는 박근혜 정부와 전면전을 시작할 것"이라고 분명한 목소리를 냈다.

문 대표는 이와 함께 당의 변화와 단합을 강조했다. 문 대표는 "우리당의 변화가 시작됐다. 총선 승리의 깃발이 올랐다"며 "동지 여러분이 변화를 선택했고, 저는 수행하겠다. 이 순간부터 우리당은 무기력과 분열을 버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표는 "동지들과 함께 민주주의와 서민경제를 지키겠다"며 "문재인을 당 대표로 받아주신 동지 여러분께 반드시 총선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채송무기자 dedanhi@inews24.com 사진 조성우기자 xconfind@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제1야당 대표로 돌아온 문재인 "朴 정권에 경고"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