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는 '도안 밸리 재킷(Doane Valley Jacket)'과 '네오 클래식 백팩(Neo Classic)'을 출시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심플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의 이번 신제품은 불필요한 디테일은 없애고 자체 테크놀로지로 기능성은 더해 실용성을 높였다.
'도안 밸리 재킷'은 설을 맞아 아웃도어 활동을 좋아하는 부모님과 가족에게 봄맞이 나들이용 필수 아이템으로 선물하기 적합하다. 방투습, 발수 기능을 갖춘 아웃도어용 기본 재킷이다. 절제된 라인에 클래식한 느낌을 살리고 컬럼비아 자체 개발 테크놀로지인 옴니테크(Omni-Tech) 2레이어 소재를 적용했다. 전체 봉제선을 방수 테이프로 심실링 처리했으며 가격은 29만8천원.
'네오 클래식 백팩 컬렉션'은 대학생 자녀, 조카를 위한 실용적인 선물로 더욱 적합하다. 하나씩 떼어 개별 파우치로 사용 가능한 사이드 포켓 등 실용적 수납 공간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과도한 배색, 불필요한 디테일을 최소화하고 아웃도어 기능을 가미한 칼리지 백팩 스타일이다. 어디서나 부담 없는 톤 다운된 기본 색상에 남녀 공용으로 출시된다. 25~40리터, 10만8천원에서 19만8천원까지 구성돼 있다.
한편, 컬럼비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olumbiakorea)에서 설 맞이 '설레는 날 이벤트'가 13일까지 진행된다. 댓글 작성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명의 당첨자에게 컬럼비아의 아웃도어 재킷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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