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마무트코리아(대표 서해관)가 '하드쉘' 재킷 3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 '하드쉘'은 방수, 방풍, 투습 기능 외에도 모두 한국인 체형에 맞춰 선보이며 '고어텍스 팩라이트' 소재와 마무트가 자체 개발한 '드라이텍 프리미엄' 기술을 적용했다.
3종 중 가장 고급형인 '컨베이(남)/키라(여)' 재킷(54만원)은 접촉이 잦은 어깨와 소매에는 투습과 내구성이 가장 우수한 고어텍스 3레이어(Layer)를 적용하고, 그 외 부위는 가벼운 고어텍스 팩라이트를 기능적으로 조합해 제품 효율을 높였다.
'헬리오스(남)/그레이스(여)' 재킷(42만5천원)은 고어텍스 팩라이트 소재로 제작됐다. 보급형으로는 유럽 히트 상품 '켄토(남)'(37만원)을 출시했다.
한편, 마무트코리아는 3월29일까지 신제품 '하드쉘' 재킷 구매 시 5만5천원 상당의 마무트 티셔츠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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