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CJ제일제당은 '바이오 피부유산균 CJLP133'이 누적매출 2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발표했다.
특히 이 제품은 지난 2월 한달 간 매출이 30억 원을 돌파해 월 평균 10억 원대를 기록한 지난 해 보다 약 200% 성장했다.
CJ제일제당은 이 기세를 몰아 'BYO 유산균'을 올해 500억 원대 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각오다.
CJ제일제당 박상면 사업부장은 "이처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좋은 엄마의 시작' 캠페인과 TV 광고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알린 것이 주효했다"며 "앞으로도 진정성을 갖고 소비자들과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이 제품을 진정한 '국민 유산균' 제품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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