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성기자] KT(회장 황창규)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올레 기가 인터넷'과 '올레 기가 UHD tv'가 각각 초고속인터넷과 IPTV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올레 인터넷전화'와 국제전화 '001'도 각각 인터넷전화와 국제전화 부문 1위에 올라, KT의 통신 브랜드가 총 4관왕을 수상했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고객들이 국내 브랜드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인지도와 이미지, 선호도 등을 일대일 대면 조사를 통해 국내 200여 개 부문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한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 따르면 KT는 ▲초고속인터넷 ▲IPTV ▲인터넷전화 ▲국제전화 부문에서 각각 15년, 6년, 2년, 3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KT 관계자는 "최첨단 기가(GiGA) 서비스의 혜택을 일상 속 에피소드로 구성해 고객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GiGA 캠페인'의 성공 결과"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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