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의 글로벌 공식 출시를 앞두고 전국 1천4여 점의 매장에서 전례 없는 대규모 사전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국내 소비자들로선 갤럭시S6과 갤럭시S6 엣지를 처음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다.
소비자들은 23일부터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 이동통신사 매장,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전국1천400여점의 매장에 순차적으로 마련되는 사전 전시 체험존에서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를 만나볼 수 있다.
갤럭시S6는 메탈과 글래스 소재로 이뤄진 조합, 14나노 64비트 옥타코어 프로세서 등 첨단 부품들이 만들어 낸 성능 간결하면서도 직관적인 사용자경험(UX) 등이 장점이다.
사전 전시 매장 정보는 26일부터 공식 온라인사이트(http://www.samsung.com/se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20일부터 '2015 F/W 서울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를 감상할 수 있도록 쇼룸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4일 저녁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패션 디자이너들과 함께 '삼성 갤럭시 S6 퍼스트 룩' 콜래보래이션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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