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하기자] KTH의 데이터방송 홈쇼핑 'K쇼핑'이 5월1일 CJ헬로비전 25번 채널에 오픈한다.
KTH(대표 오세영)은 2012년 KT스카이라이프과 KT '올레TV', 2015년 3월 씨앤앰 디지털방송 25번 채널에 이어 CJ헬로비전에 채널을 런칭한다고 30일 발표했다.
KTH는 향후 종합유선방송 티브로드에도 추가로 채널을 런칭하고, SK브로드밴드·LGU+ 등 IPTV 플랫폼까지 입점해 연내 2천만 가구를 대상으로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오세영 KTH 대표는 "CJ헬로비전 입점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방송과 정보통신기술(ICT)이 융합된 디지털 홈쇼핑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하여 상품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시간대별 소비 특성을 고려한 맞춤 쇼핑 서비스를 구현하여 차별화된 T커머스 사업모델을 완성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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